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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착용 전까지 할 수 있는 청력 향상 방법과 난청 예방으로 이어지는 식생활과 운동, 마사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연"과 "블랙푸드" 섭취하기

 

 

검은깨나 굴 등에 포함되는 아연, 브로콜리 등에 많은 비타민C, 호박이나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E. 이들의 공통점은 항산화 작용입니다. 특히 아연은 적극적으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검은깨를 밥 위에 듬뿍 뿌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간이나 바지락에 많은 비타민 B12는 손상된 신경을 수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인 DHA와 EPA도 혈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커피"는 하루에 한 잔까지

 

잘 들리지 않는 소리와 함께 이명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유모세포가 과잉으로 흥분하면 이명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고 그 요인 중 하나가 커피나 홍차, 녹차에 포함되는 카페인입니다.


이명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비카페인 보리차나 허브차 같은 것을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틈틈이 "수분" 보충


소리가 귀에 들어오고 뇌에 닿기까지 과정에서 혈류장애가 일어나면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혈류장애의 요인 중 하나가 혈전입니다. 체내의 수분량이 감소하면 혈전이 생겨 버리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운동이나 목욕 전후, 취침 전에는 반드시 컵 1~2잔의 수분 보충합시다.

체온 상승과 하강에 맞춰 아침에는 따뜻한 물, 낮에는 미지근한 물, 취침 전에는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의 균형도 맞춰지게 됩니다.

하루 "7000보" 걷기


혈류장애가 일어나면 유모세포에 영양이나 산소가 골고루 분포 되지 않아 세포노화가 진행돼 청력을 악화시킵니다. 온몸의 혈액순환 촉진은 난청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걷기 등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체내에 산소를 많이 끌어들이기 때문에 혈류가 좋아집니다. 온몸에 신선한 산소가 골고루 퍼져 뇌의 혈류도 늘어나게 됩니다.

 

30분에 한 번씩 "귀 스쿼트"

 

반고리관과 달팽이관 사이에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이석'이 있습니다. 상체를 기울여 이석을 움직이면 그 아래에 있는 유모세포가 자극되어 활성화됩니다. 업무 중 앉아 있을 때에도 1시간에 한 번씩 몸을 앞으로 기울여 이석을 움직여 봅시다.

 

  • '귀 스쿼트'의 포인트

    1. 의자에 걸터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30도 정도 기울이고 일어선다. 이때 이석이 움직이고 그 자극으로 유모세포가 활성화된다.
    2.걸을 때 까치발을 하여 전신의 혈류를 업 시킨다. 어깨를 돌리는 상체를 움직이면 이석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

 

 

 

제2의 심장 "종아리" 풀기

 

 

귓속의 삼반규관 내부는 림프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혈류장애가 있으면 귓속 림프액 순환도 정체돼 어지럼증과 이명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를 주물러주면 밀려 있던 혈액과 림프액이 온몸을 둘러싸고 귓속의 부종도 개선됩니다. 취침 1시간 전에 실시하면 숙면에도 연결되기 때문에 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 '종아리' 풀 때 포인트
     
    준비운동으로 마사지 전 무릎 굽히기를 5회, 양쪽 발목을 5회씩 돌린다.
    조금 강한 힘으로 종아리를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뒤까지 아래에서 위로 주물러 준다.
    종아리 양쪽 사이드도 아래에서 위로 주물러준다. 각 3분씩.

 

냉증 방지에는 '뒤꿈치 제거'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냉증은 금물입니다. 종아리 근육을 운동해 주면 냉증 방지로 연결됩니다.

 

  • "뒤꿈치 빼기"

     등을 펴고 서서 양발의 발뒤꿈치를 들었다 바닥에 툭 떨어뜨린다.

     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30회 때부터 힘들어지지만 이를 극복하면 냉증의 완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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